하이틴 코미디 영화리뷰 스포주의! <<쉬즈더맨>> :: 여자남장? 남자기숙사로 전학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06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She's the Man'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원작이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십이야'를 현대의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것이 바로 'She's the Man'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성별, 사회적 역할, 그리고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독특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로맨스와 하이틴 감성이 더해져 저의 최애 영화로 꼽혀지니 꼭 한번 보시기를 강추추 드립니다.

1. 여자남장 이야기 :: 스포주의!!!!

 

이야기는 바로 소녀 축구팀의 선수인 여자주인공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소년으로 위장하면서 시작됩니다. 여자주인공 바이올라의 꿈은 원래 학교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고등학교인 콘월의 여자 축구팀이 해체되고, 그녀와 친구들이 남자 축구팀에 가입하려 하지만 감독은 그것을 거부합니다. 이로 인해 바이올라는 그녀의 남자 친구 저스틴과 헤어지게 됩니다.

한편, 바이올라의 쌍둥이 동생 세바스찬은 최근에 학교를 통행당한 후, 엘리트 보딩 스쿨인 일리리야에 입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비밀리에 밴드 동료들과 함께 런던으로 떠나게 됩니다.

바이올라는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세바스찬으로 위장하고 그의 대학에 가입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콘월의 감독과 그녀의 오만한 전 남자 친구 저스틴을 무릎 꿇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친구 폴의 도움을 받아 바이올라는 세바스찬이 되어 일리리아에 입학하게 됩니다.

일리리아에 입학한 세바스찬은 그녀의 룸메이트 듀크 오시노와 만나게 되는데, 듀크는 일리리아축구팀의 선수들 중에서도 매력적인 존재였습니다. 시험 경기에서 바이올라는 세바스찬으로서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두 번째 스트링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폴의 도움으로 다른 팀원들, 듀크를 포함하여 세바스찬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는 그들의 사회적인 원으로 편입됩니다.

그 후, 세바스찬은 인기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올리비아 레녹스를 랩 파트너로 얻게 되는데, 이는 듀크에게 큰 좌절감을 주었습니다. 듀크는 올리비아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바스찬은 듀크를 위해 좋은 말을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대신 듀크는 그를 더 좋은 축구 선수로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결국, 세바스찬의 노력과 성장을 코치가 인지하게 되고, 그는 첫 번째 스트링으로 승격됩니다.

주니어 리그 카니발에서 바이올라는 키스 부스에서 근무하게 되고, 그곳에서 듀크에게 키스를 합니다. 듀크는 세바스찬에게 그가 이제 바이올라를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게 되고, 이는 비밀스럽게 그를 좋아하고 있던 바이올라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바스찬에게 마음을 빼앗긴 올리비아가 듀크를 데이트에 초대하면서 상황은 복잡해집니다. 올리비아는 세바스찬이 질투하게 하기 위해 듀크를 데이트에 초대했지만, 바이올라는 올리비아의 진정한 의도를 모르고, 듀크가 이제 자신에게 관심을 끊었다고 믿게 됩니다. 그녀가 진실을 알게 되면, 그녀는 올리비아올리비아세바스찬에게 직접 그녀의 감정을 말하라고 격려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진짜 세바스찬이 런던에서 하루 일찍 돌아와서 복잡해집니다. 바이올라는 세바스찬이 돌아온 사실을 모르고, 세바스찬이 일리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올리비아는 그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그에게 키스를 합니다. 이를 보게 된 듀크는 그의 룸메이트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바스찬이 그들의 방으로 돌아오면, 그들은 싸우게 되고, 듀크는 그를 방에서 쫓아냅니다. 바이올라는 과도하게 잠들어 버려서 경기의 첫 번째 절반을 놓치게 되고, 진짜 세바스찬은 세바스찬으로 오해 받고 바이올라의 게임을 엉망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 휴식 시간에 바이올라는 이 상황을 그에게 설명하고, 그들은 다시 자리를 바꾸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바스찬에게 화가 난 듀크는 그와 협력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바스찬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결정적으로 자신이 실제로 바이올라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줍니다. 결국, 바이올라가 골을 넣어서 일리리아가 경기에서 승리하고, 이로써 그녀는 저스틴과 콘월의 남자들을 완벽하게 굴욕시킵니다.

콘월에 대한 승리를 일리리아전체가 축하하는 가운데, 바이올라의 사기로 인해 상처받은 듀크만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바이올라는 세바스찬과 올리비아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그들은 연애를 시작합니다. 그녀와 세바스찬의 이혼한 부모들도 화해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그녀는 듀크를 그녀의 데뷔탕트 볼에 초대하지만, 아직도 상처받은 듀크는 초대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볼에서 바이올라는 듀크가 나타나지 않을까봐 걱정하고, 올리비아를 돕고, 폴이 그녀의 데이트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에 감동받는 동안 시간을 보냅니다. 그녀의 엄마가 바이올라의 "러플 없음" 정책에 맞는 드레스를 가져왔지만, 바이올라는 대신 산책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책 중에 바이올라는 듀크를 만나게 되고, 그는 그녀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더 이상의 속임수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에게 약속하고, 볼에서 모니크는 저스틴과 함께, 올리비아는 세바스찬과 함께, 그리고 바이올라와 듀크는 늦게 나타나지만, 함께 그리고 바이올라는 그녀의 새 드레스를 입고, 그녀의 엄마의 큰 기쁨으로 무대에 들어섭니다. 바이올라와 듀크는 사람들과 함께 춤추기 전에 키스를 나눕니다. 영화의 끝에서, 바이올라와 듀크는 일리리아의 축구 팀에서 함께 행복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남녀평등

"쉬즈더맨"은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편견과 성별 역할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합니다. 이 영화는 학교 축구 팀에서 뛰고 싶은 여성 주인공 바이올라가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녀는 형제인 세바스찬으로 변장하고, 그의 학교에 들어가서 남자 축구팀에 가입하려는 놀라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강한 여성 캐릭터, 웃음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여성이 남성의 세계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성공하고, 심지어 그들의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바이올라가 남성으로 변장하고, 그녀의 능력과 열정을 증명하면서, 그녀는 그녀의 팀원들과, 특히 그녀가 사랑하게 될 Duke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녀의 성공은 성별이 우리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아야 함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하여, 끝내는 메시지는 깊고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자신의 꿈을 추구하고, 편견을 무너뜨리고,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올라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그녀처럼 용기를 가지고, 결단력을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이올라의 변장과 그녀의 노력은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꿈을 추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이 영화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용기를 가져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쉬즈더맨"는 독특한 주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 찬 영화로, 관객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여성의 역할, 성별 편견,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도전하며, 우리 모두가 우리의 꿈을 이루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쉬즈더맨"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코미디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그냥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그것은 감동적인 이야기, 유머러스한 시나리오, 그리고 끝까지 놀라운 플롯 트위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당신은 분명히 그것의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

 

 

하이틴 특유의 감성과 신나는 OST,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주어도 모두 별 8점 이상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쉬즈더맨 시청하시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