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자금에 대해 조금 알아볼께요!!
7월 27일 부 정부에서는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일부 내용에는 한 자녀에게 결혼자금을 1억 5천만원을
증여 할 수 있게 개정한다는 내용을 담아 발표했습니다.
그로인해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후 2년이내에 양가에서 3억이라는 돈을 세금 한푼 안내고 물려받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개정은 많은 비판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 1억 5천씩 증여할 수 있는 사정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자산이 많은 부자들에게 혜택이 있을뿐 물려줄 재산이 없는 평범한 부모는 허탈한 입장이라네요!!!
저도 결혼을 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제도는 좋을 수도 또한 어느 누구에겐 좋지 않을 수 있는 법이 될수 있겠네요. 그럼 개정되는 법은 뒤로 재쳐두고 결혼 자금에 대해 알아볼까요?
결혼자금이란, 결혼식을 치르는 데 필요한 비용을 포함하여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말합니다.
결혼식장 비용, 신혼집 마련, 가구 구입, 신혼여행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게 되죠.
이러한 비용들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쌓여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균적인 결혼자금의 규모는 통상 대한민국에서 결혼자금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죠.
그러나 통계적으로 평균 2억정도의 자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 마련, 가구, 신혼여행 등 모든 것을 고려 했을때 금액이지만 이런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ㅔ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결혼자금을 준비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 저축을 통한 방법
저축을 통한 방법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나,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미리 대비해 월급에 일정부분을 결혼자금으로 저축을 하거나 특정 목표의 금액을 정해두고 채워나가는 식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대출을 통한 방법
그렇게 추천 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부족한경우는 빌려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요즘은 신혼부부 대출등이 잘되어 있어서 대출 이자 상환방법만 잘 계획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결혼자금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꼐요!
결혼자금을 관리할때는 무조껀 줄이는 방법을 찾아봐야해요.
예를 들어서 결혼식장을 저렴하게 선택한다거나 신혼집을 임대하는 대신 월세로 한다던가,
신혼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 가전을 선택 후 결혼생활 간에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등의 방법으로 관리를 통한 대출도 없이 오로지 내 자산만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것이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결혼생활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결혼자금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럼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준비하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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